한국에서 28일 아침, 역대 세 번째로 많은 눈이 내리며 전역에 20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폭설 속에서도 조용히 출근하고 있다.
한 직장인은 스키를 타고 출근하며 13km를 약 1시간 30분 만에 이동했다.
출근 중 작은 가게에 들러 음료를 사는 등 일상적인 상황을 겪었다.
해당 직장인은 평소에는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며, 스키 출근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스키 출근을 보고 놀라워하며 응원했다.
폭설 속에서도 직장인들은 책임감과 업무를 위해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