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미사가 내년 4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제니는 13일과 20일, 미사는 11일과 18일에 출연 예정이다.

제니와 미사는 2019년과 지난해 블랙핑크로 코첼라 무대에 서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리사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론리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베스트 케팝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리세가 베스트 푸시 상을 수상했다.

블랙핑크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 신곡 ‘아파트’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일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넘겼다.

‘아파트’는 한국 젊은층의 술자리 게임을 소재로 하며, 뮤직비디오에서 브루노 마스가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로제는 한국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의 삐삐 춤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