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계약 해지 여부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저녁 8시 반에 열렸다.
뉴진스 측은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기에 계약 해지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법률 검토 없이 계약 해지 발표를 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받았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계약 해지 주장을 반박하며, 전속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계약 해지 후 개별 활동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나,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양측의 입장이 상반되어 법적 다툼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는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법률 검토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의 발언이다.